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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이너셋 허니부쉬’ 마케팅강화

본격 ‘온에어’...새 봄을 맞아 피부미인 김지민이 소개하는 ‘꿀피부 트레이닝’ 컨셉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는 금일 16일부터  ‘발효허니부쉬’의 오리지널 브랜드인 ‘이너셋 허니부쉬’ TV광고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이너셋 허니부쉬’의 전속모델인 ‘피부미인’ 개그우먼 김지민을 통해 이너뷰티 신소재인 ‘발효허니부쉬 추출물’의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효과를 대대적으로 소비자에게 알리는 동시에, 김지민 특유의 발랄함과 친숙함을 내세워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의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화사한 새 봄을 맞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광고의 컨셉은 ‘꿀피부2 트레이닝’으로 준비했다. 우선, 김지민이 ‘허-니-부-쉬’를 크게 발음하고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피부 체조를 재미있게 보여주면서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이너셋 허니부쉬 꿀피부 트레이닝’을 소개하는 내용이며, ‘이너셋 허니부쉬’를 섭취하면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소개하는 ‘이너셋 허니부쉬’ 제품은 총 4종의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홈쇼핑, 온라인용) ▲이너셋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 오리지널(온라인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케어(약국용)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부스터 (병·의원용)이다. 

이들 제품은 봄과 여름의 강한 자외선, 가을과 겨울의 건조한 날씨 환경으로 인해 자칫 피로해질 수 있는 피부를 사시사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너셋 허니부쉬’는 휴온스의 우수한 발효 기술력에서 탄생한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및 음료 제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최근 SCI급 학술지에 피부 개선 효과에 관한 인체적용시험 연구결과가 등재되는 등, ‘발효허니부쉬추출물’의 피부 주름·탄력·보습 개선 효과를 학계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기준 규격 및 안전성, 기능성 등 모든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아 피부 관련 개별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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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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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