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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저소득/요보호 아동을 위한 꿈 찾기 확대

부산 사상구 지역아동센터 ‘부산벧엘행복한홈스쿨’과 결연 및 ‘별빛학교’ 추가 개소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은 지난 27일 부산 사상구 감전2동에 위치한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인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과 야간 보호교실인 ‘별빛학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GSK와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 결연은 서울 네 곳과 경북 경산에 이어 여섯 번째, 별빛학교로는 세 번째다.

GSK는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지난 2009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회사의 매칭펀드로 이뤄지는 Happy Smile Fund를 운영해 오고 있다. Happy Smile Fund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GSK와 결연을 맺은 ‘행복한홈스쿨’ 소속 아동에게 지원된다.

행복한홈스쿨은 저소득층 아동들을 단순히 보호하는 차원에서 나아가 교육지원, 건강지원, 정서지원, 문화지원, 지역사회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GSK에서 각 홈스쿨별 지역적 특성 및 아동들의 성향을 고려해 별도로 준비한 특기적성교육은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자신감을 길러주는 예체능 및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부산벧엘 행복한홈스쿨에서는 미술 공예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및 두뇌발달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별빛학교’는 행복한홈스쿨의 운영시간을 기존 7시에서 밤 10시까지 연장해 아동들을 돌보는 야간보호교실 프로그램으로, 운영기금은 Happy Smile Fund와 ‘GSK와 기아대책이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수익금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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