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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의협에 투쟁기금 3천만원 전달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5월 30일(수) 상임이사회 직전 가진 투쟁기금 전달식에서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회장 장일태) 임원진들이 모금을 통해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의협 투쟁에 써달라며 투쟁기금 3천만 원을 의협에 쾌척했다고 밝혔다.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장일태 회장에 따르면, 문재인 케어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 중인 불합리한 정책으로 이는 향후 의사들의 소신 있는 진료행위를 제한하고, 국민들의 경우 치료에 대한 자기 선택권을 빼앗기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에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금을 하여 3천만원의 투쟁기금을 모아 기증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또한 의사들이 모든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기여하기를 바란다는 점과 함께,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의협의 강력한 투쟁의 시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의협 최대집 회장은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의협 투쟁의 발판이 될 수 있는 3천만 원이라는 거금을 투쟁기금으로 전달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향후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한 투쟁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투쟁기금 전달식에 의협에서는 최대집 회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진이,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에서는 장일태 회장, 박진규 부회장, 조보영 학술이사, 이재학 학술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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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귀에닥터’ 통해 누적 수익 1천만원 달성...모두 기부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사회공헌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발생한 누적 수익금 1,000만원을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내귀에닥터’는 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운영 중인 대국민 질환정보 유튜브 채널로, 전문의들이 출연해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질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진단과 치료를 돕고 있다. 의학적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 채널은 현재까지 높은 구독자 성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내귀에닥터 채널 커뮤니티가 함께 수혜환우를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유튜브 채널 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투표를 거쳐 만성혈소판감소증을 앓고 있는 11세 소아환우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기부식에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환우 가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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