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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 출시

3단계 압박 설계 다리라인 관리 장점

보령컨슈머(대표 허병우, 박인호)가 신제품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를 출시했다.


기능성 압박스타킹 ‘슬림워크’는 타 제품과 달리 발목, 종아리, 허벅지 부위별로 10:7:4의 비율로 압력이 낮아지는 방식인 ‘미각(美脚)리프트 구조’ 스타킹으로 다리라인을 살려준다.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부분으로도 우수해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등지에서도 이미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슬림워크 쿨에어 압박스타킹’은 잠자는 동안 착용해 무겁고 불편한 다리를 관리하는 수면용 압박스타킹이다. 특히, 여름철에 쾌적한 느낌을 주는 얇은 메쉬 소재를 사용한 쿨 에어 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48% 가볍게 착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순간 시원한 느낌을 전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보령컨슈머 ‘슬림워크’ 이우정 PM은 “지난 여름 한정판 압박스타킹이 큰 인기로 조기에 매진되면서, 기능을 강화한 쿨에어 압박 스타킹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가볍고 얇은 소재와 3단계 압박 설계로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하게 다리라인을 관리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슬림워크는 이번에 출시한 여름 한정판 ‘쿨에어 압박스타킹’과 더불어 일반적인 팬티형 압박스타킹, 발열 타이즈, 레깅스 제품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사계절 내내 다리관리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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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