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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이너셋 허니부쉬 모델 김지민과 ‘이너뷰티 클래스’ 개최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 연계, ‘이너뷰티 케어’ 소개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해 전속모델인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하는 ‘이너셋 허니부쉬-이너뷰티 클래스’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너셋 허니부쉬’ 런칭 1주년 기념 행사는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과 연계해 서울 삼청동의 뷰티 테마 카페인 ‘카페 미러룸’에서 진행 됐으며, 지난 한 해 동안 ‘이너셋 허니부쉬’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 현장에는 전속모델 김지민이 직접 ‘여름철 이너뷰티 케어’를 주제로 2030 여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너뷰티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김지민은 ‘이너셋 허니부쉬’로 챙기는 일상 속의 ‘이너뷰티 케어 팁’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여성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식물성 이너뷰티 신소재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에 대한 궁금증과 피부 보습•주름•탄력 개선 효과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너셋 허니부쉬’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면서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민은 “그 동안 ’이너셋 허니부쉬’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너뷰티’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됐다. 특히, 여름철에는 피부 기초 케어 뿐만 아니라, 자외선까지 신경써야 하는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에 도움’을 주는 것이 입증된 ‘이너셋 허니부쉬’를 만난 후부터는 바르는 것뿐만 아니라, 먹으면서도 자외선 케어를 할 수 있어 더욱 안심이 된다. 실제로 민감하고 건조했던 피부가 ‘이너셋 허니부쉬’를 만나면서 한결 편안해져 직접 효과를 느끼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식물성 이너뷰티’라는 새로운 컨셉의 이너뷰티 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과 오리지널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욱 좋은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너셋 허니부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챙김몰’을 비롯해 네이버 스토어팜, 백화점, 이마트,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29일 오전 7시 50분 NS홈쇼핑에서 ‘이너셋 허니부쉬 스킨솔루션’ 1주년을 기념해 특별 할인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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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