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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이필수회장,폭행 피해회원 위로

진상조사면담 및 순천경찰서 항의방문

전라남도의사회 이필수회장, 윤한상총무이사, 안재훈법제이사, 순천시의사회 서종옥회장은 2018년 8월 16일 낮 12시 20분에 발생한 순천 모 종합병원 응급실의사 폭행사건에 대한 피해 회원위로 및 진상조사차 2018년 8월 17일 오후 1시 순천 모 종합병원을 방문하였다.


이 자리에서 피해 응급의학과 의사 및 해당병원 병원장으로부터 사건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라남도의사회원을 대표해 피해회원을 위로하였다.


이후 순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이삼호순천경찰서장 및 남종권형사과장을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필수 회장은 지난 7월 1일 이후에 응급실에서 의료인폭행관련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것 만 벌써 6번째로 매일 발생한 해도 과언이 아닌 응급실에서 진료중인 의료인 및 의료종사자에 대한 폭력은 살인행위에 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얘기하였다.


또한 이회장은 현재 보건복지부와 정치권에서도 응급실 의료인폭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의지를 보이고 있다면서 현재 국회에서도 응급실의료인폭력에 대한 처벌강화법안이 여러개 발의되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현재 가해자는 왕조지구대에서 석방된 상태이다.


이필수회장은 이에 대해 항의를 했으며 이에 대한 순천경찰서측의 설명을 들은후 가해자에 대한 구속수사 및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였다.


순천경찰서측으로부터 피해자인 응급실의사의 진술을 충분히 들은후 사건을 공정하게 처리하겠다고 약속을 듣고 순천경찰서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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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내귀에닥터’ 통해 누적 수익 1천만원 달성...모두 기부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디지털 콘텐츠 기반의 사회공헌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송파구 본사 2층 파크홀에서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발생한 누적 수익금 1,000만원을 환우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내귀에닥터’는 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운영 중인 대국민 질환정보 유튜브 채널로, 전문의들이 출연해 환자 입장에서 이해하기 쉬운 질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진단과 치료를 돕고 있다. 의학적 정보 전달의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이 채널은 현재까지 높은 구독자 성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환원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금전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내귀에닥터 채널 커뮤니티가 함께 수혜환우를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유튜브 채널 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다양한 사연 중 투표를 거쳐 만성혈소판감소증을 앓고 있는 11세 소아환우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기부식에는 박재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환우 가족이 참석해 나눔의 시간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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