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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Dㅡ7...성공예감

동아쏘시오그룹,유한양행,한미약품,종근당,휴온스그룹,이니스트바오제약,동구바이오제약,퍼슨 등47개 제약사 현장 부스 설치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최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이사장  유한양행  이정희사장)는  첫번째 시도하는 채용박람회  준비를 위해 사무국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다.그결과 준비는 거의 완벽하게 이뤄졌고 대회 성공만을 초조하게  기다리고있다.


국내 제약산업계 취업 희망 인재와 제약산업 수요 기업간의 구인·구직 채널을 제공하여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일자리 창출의 기반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오는   9. 7.(금) 09:00 ~ 17:00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치러진다.


박람회  참여는 제약·바이오기업(52개사), 취업준비생(2,000여명 예상), 정부 부처(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  채용부스를  차리고 적극적으로  인재를 구하는 제약사만도 47개(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쏘시오그룹,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삼진제약, 샤페론, 셀비온, 셀트리온, CJ헬스케어, 아이큐어, 안국약품, SCM생명과학, SK케미칼, 유영제약, 유유제약, 유한양행, 이니스트그룹, 이수앱지스, 일동제약, 일성신약, 일양약품, JW중외제약, 제일약품, 종근당, GC녹십자, 코아스템, 코오롱생명과학, 퍼슨, 폴루스, 프레스티지바이오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국코러스, 한국콜마, 한독, 한미약품, 휴온스 그룹 )로  나타나 채용 열기를 실감해 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남부지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종로 여성인력개발센터 등도 비기업체로 부스를 설치, 제약산업의 인재발굴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또 유한양행, 메디톡스, 한미약품, GC녹십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5개사는 채용설명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날  같은 장소에선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 아주대 약대 이범진 교수의 특강도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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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