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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파비스제약, 도곡동에 새둥지...'꿈의 사옥' 우뚝

18일 제약업계 인사들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식 가져



한국파비스제약(대표 최용은)이 서울강남구 도곡동410의9에 신사옥을 짓고 18일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청운교회 담임목사의 주관으로 기념예배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한국제약협회 윤성태부회장(휴온스글로벌 회장)을 비롯 한국제약협동조합 조용준이사장(동구바이오제약 사장), 이승훈 전식약처국장, 구주제약 김우태사장,한국파마 박은희사장, 뉴젠팜 정문기사장, 성원피엔아이 홍순호사장 등 많은 제약계 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특히 한국파비스제약 최용은사장은  이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구주제약 김명섭전회장(대한약사회 명예회장 역임)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설립한 '송천 한마음의 집'(이시장  김우태)에 1천만원의 성금을 전달,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성원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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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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