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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한국MSD, ‘컴포짓(CompoSIT) 캠페인’

화상&전화 디테일, 웹심포지엄 서비스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통해 의료진 대상으로 CompoSIT-R 등 자누비아 최신 임상 데이터 전달


한국MSD(대표 아비 벤쇼산)가 종근당(대표 김영주)과 함께 DPP-4 억제제 자누비아(성분명: 시타글립틴) 패밀리의 브랜딩을 위한 ‘컴포짓(CompoSIT) 캠페인’을 진행한다.


‘컴포짓(CompoSIT) 캠페인’ 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누비아 패밀리를 활용한 제2형 당뇨병 치료의 최신 지견을 소개하기 위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자누비아 패밀리의 코프로모션 파트너사인 종근당과 함께 진행된다.


캠페인 명은MSD가 자누비아로 진행 중인CompoSIT 임상 연구 프로그램(Comparative Trials with Sitagliptin)에서 착안됐으며, 한국MSD PC(Primary Care) 사업부와 종근당 당뇨병 치료제 사업부는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CompoSIT 임상 연구 데이터 등 자누비아 관련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1~12월 동안 활발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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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