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동구바이오제약 셀블룸, ’2018 코스모프로프 홍콩’ 참가...호평

셀블룸, 세계3대 뷰티박람회 “코스모프로프”서 관심 모아



동구바이오제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화장품 셀블룸이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하는 2018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뷰티 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섰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세계 3대 미용 전시회 중 하나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 세계 50개국, 3,000개 이상의 전시업체들이 참가하며 각국의 바이어, 컨설턴트, 학회 전문가 등 8만명 이상이 방문하여 수출 상담하는 전문 무역 전시회이다.


피부과 처방의약품 1위의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 제약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3D 줄기세포 배양액과 천연 추출물인 용과, 범부채꽃,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하여 피부 재생, 탄력, 미백 등에 도움을 주는 ‘피부가 좋아하는 기초화장품, 셀블룸’을 선보였다.


특히 ‘셀블룸 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일명 이요원 회복크림)은 병풀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진정, 재생에 도움을 주는 회복크림으로 소개되며 업계 관계자 및 방문객의 호평을 받으며 주목되었다.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프로프 박람회를 통하여 해외 바이어들에게 ‘피부가 좋아하는 기초, 셀블룸’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K-Beauty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중국, 베트남을 필두로 세계 시장에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브랜드를 전파하고 공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