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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코리아, ‘벨로테로 메이크업 로드쇼’ 개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 기업 멀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가 지난 6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소비자 대상 ‘벨로테로 메이크업 로드쇼’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약1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여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를 접하고벨로테로 브랜드를 더욱 친밀하게 인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자신감 자연스러운 필러벨로테로 캠페인 일환으로여성들이 보완하고 싶은 4가지 피부 로망 표현법을 알려주며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여성들의 피부 로망인 ‘맑고 촉촉한 피부톤 물광 미인’‘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결 윤광 미인’‘섹시한 입술 볼륨 미인’‘볼륨감이 주는 작고 입체적인 볼륨 미인’ 4가지에 대한 솔루션을 메이크업 쇼 등을 통해 다채롭게 제공하였다특히 인생 메이크업 존에서 진행된 참석자 별 피부 고민 체크 후 아티스트들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코너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팁을 설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준우 씨는 “한국여성들은 자신의 피부 로망을 위해 메이크업에 많은 시간과 단계를 투자한다”라며“바쁜 현대 여성들은 시간과 노력은 줄이고피부를 보완 해 줄 수 있는 메이크업 효과를 유지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반영구적으로 입체 및 윤곽 메이크업 효과를 낼 수 있는 메이크업 필러는 여성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추천했다.

 

이에 멀츠 벨로테로 브랜드 담당자는 “벨로테로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벨로테로가 지닌 프리미엄 필러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많은 여성들이 느껴봤으면 한다”라며“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벨로테로와 소비자 간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늘려 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멀츠의 프리미엄 HA 필러인 벨로테로* FDA승인 받은 스위스 제품이다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효과로 최근 높은 환자 만족도로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제품이다현재 전 세계 90여 개 나라에서 사용 중이며, 4가지 제품을 통해 피부 타입과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멀츠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벨로테로 캠페인을 통해 회사의 미션인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를 소비자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다양한 채널을 통한 다양한 소비자 활동들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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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