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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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사 단행

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 1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1급) 전보,2급 승진 및 전보, 상위직(2급) 전보

<선임실장 및 본부장 전보>

기획선임실장 원인명

징수선임실장 성백길

급여1선임실장 정해민

급여2선임실장 신순애

장기요양선임실장 현재룡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선임실장 홍무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장 신일호

서울지역본부장 김덕수

광주지역본부장 이원길

경인지역본부장 진종오 (이상 10명)

 

<1급 승진>

요양급여실장 박희두

광진지사장 윤은상

부산중부지사장 손영덕

울산중부지사장 박재강

창원중부지사장 정성규

포항남부지사장 김진억

목포지사장 노명원 (이상 7명)

 

<1급 전보>

경영지원실장 서명철

통합징수실장 김재경

고객지원실장 조제만

급여전략실장 박종헌

보장사업실장 김훈택

급여운영실장 임동하

급여관리실장 김남훈

의료기관지원실장 우병욱

요양기준실장 안명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의료보장연구실장 서남규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 연구과제추진반장 김도훈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연구코디네이터단 연구과제개발반장 이영신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보험정책연구실장 정현진

건강보험정책연구원 빅데이터실장 강형수

인재개발원 인재개발혁신단 인재개발기획반장 김후식

인재개발원 인재개발혁신단 교수연구반장 최덕근

인재개발원 인재개발혁신단 최기춘

성동지사장 최원영

동대문지사장 고영

중랑지사장 이정수

노원지사장 서태진

서대문지사장 최형열

양천지사장 서일홍

강서지사장 서범식

금천지사장 주용화

관악지사장 양인성

서초북부지사장 한동훈

강남서부지사장 윤재숙

부산진구지사장 임언택

해운대지사장 윤경식

부산사하지사장 유영인

창원마산지사장 이갑성

양산지사장 박제곤

대구동부지사장 지병태

대구수성지사장 남광수

대구달서지사장 김억수

광주동부지사장 이인행

전주북부지사장 최옥용

군산지사장 염기선

여수지사장 유재승

대전동부지사장 류근호

청주동부지사장 권경주

천안지사장 정형태

인천남부지사장 김삼영

인천서부지사장 백남복

수원동부지사장 최호규

성남남부지사장 이종문

성남북부지사장 오장현

의정부지사장 오성진

안양지사장 정범길

평택지사장 오명규

용인서부지사장 곽지훈

김포지사장 김영응

화성지사장 김정일

경기광주지사장 도수일 (이상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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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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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WTO/TBT 위원회에서 소주, 탁주 알코올 기준 개정 ...K-주류,아세안 수출길 청신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탁주와 소주의 알코올 도수 기준을 우리 수출 제품에 맞추어 개정하고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요청한 규제 완화 내용이 전면 반영된 것으로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11월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세계무역기구 무역기술장벽 위원회(WTO TBT)에 참석해 발표했다. 지난 2022년 한국산 탁주(막걸리)와 과일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말레이시아 기준보다 낮아 부적합 판정을 받고 수출이 제한되면서 업계는 많은 한국산 주류의 수출 장벽으로 작용하는 말레이시아의 기준 완화를 요청해 왔다. 식약처는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업계, 대사관 등과 협력하여 말레이시아 측에 의견서를 보내는 등 알코올 도수 기준 완화를 제안하였고, 2023년 4월 말레이시아 보건부가 탁주는 ‘3% 이상’, 소주는 ‘10%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마련 중임을 식약처에 알려왔다. 이에 식약처는 양자회담(2023), WTO TBT 위원회(2023~2025) 등 다양한 외교 채널을 활용해 조속한 기준 개정·시행을 추진하였으며, 그 결과 2025년 10월 말레이시아 정부가 개정안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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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남효석 교수,급성 뇌경색 환자..."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 후 혈압 낮게 유지하면 위험"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남효석 교수<사진>가 최근 발표된 미국심장학회, 대한뇌졸중학회의 급성 뇌경색 진료 지침 개정을 이끌어냈다. 급성 뇌경색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과 산소량을 줄여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뇌 손상은 편마비나 언어장애 등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하기 때문에 혈관을 되도록 빨리 뚫어야 한다. 혈전의 양이 많으면 동맥으로 관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혈관 재개통 치료를 시행한다. 성공적인 재개통 치료 후에는 뇌혈관을 통과하는 혈액량이 과해 일어나는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 수축기(최고) 혈압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가이드라인 개정 전에는 미국과 유럽의 진료 지침에서 동맥 재개통 치료 후 수축기 혈압을 180㎜Hg 미만으로 유지할 것을 권하고 있었다. 하지만 후향 연구 대부분은 180㎜Hg보다 더 낮게 조절하는 것이 환자 예후에 좋다고 밝혔고 실제 진료에서도 낮은 목표 혈압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효석 교수팀은 2023년 동맥 혈관 재개통 치료를 받은 급성 뇌경색 환자의 혈압을 가이드라인(180㎜Hg 미만)보다 훨씬 낮게 조절하면(140㎜Hg 미만) 예후가 나빠질 위험이 1.84배 올라간다는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연구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