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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서울대암병원, 2019년 신년음악회 개최

 서울대암병원이 1월 23일(수) 1층 로비에서 제111회 암병원 음악풍경 ‘2019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서울대암병원은 환자와 가족들이 한 해 동안 치료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매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합창단 이 솔리스띠(I Solisti)가 ▲이수인 곡의 별 ▲넬라 판타지아 ▲날 세우시네(You raise me up) 등 친숙한 곡들을 들려주며 약 350여 명의 환자와 가족, 교직원을 위해 희망과 위로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암병원 음악풍경은 2011년 서울대암병원 개원 이후 이어지고 있는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문화 행사이다. 암정보교육센터가 주관하며 전문 음악가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고 있다.


 임종필 암정보교육센터장은 “서울대암병원은 ‘최적의 치료, 따뜻한 여정’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암환자와 가족들이 신뢰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 이용하기 편리하며 편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9년 한 해도 음악을 통해 많은 분들이 힘든 암 치료 과정에서 용기를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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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점안제 매출 급 성장..기쁨두배, 생산시설 증설 국제약품이 최근 증가하고 안과용 점안제 수요에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생산 확대에 나선다.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7일 공시를 통해 안과용 점안제 생산라인 추가 구축을 위한 약 93억 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국내외에서 증가하는 점안제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제품 공급 안정성과 생산 효율성 강화하기 위해 단행했다. 현재 국제약품은 점안제 수요 증가에 따라 기존 생산라인을 풀가동 하고 있지만 자사 제품 판매 확대와 더불어 수탁생산(CMO) 물량 증가가 이어지면서 기존 설비만으로는 생산 능력 확보에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회사는 점안제 생산라인을 추가 도입해 연간 생산량을 확대하고, 향후 늘어날 시장 요구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국제약품은 1회용 점안제 전문 제조설비와 고도화된 무균 충전 설비를 자체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대표 제품으로 자사가 자체개발한 개량신약 ‘레바아이점안액(레바미피드)’과 폭넓은 환자층에서 안전성과 사용편의성이 입증된 ‘큐알론점안액(히알루론산나트륨)’등 주요 제품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레바아이점안액은 일본 점안제 제조사와의 기술수출 계약 이후 해외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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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개원가의 생존과 위기타파'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 경기도의사회가 오는 12월7일「개원가의 생존과 위기타파」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프로그램은 현 시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최신 의학 지식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벼랑 끝에 선 의사들의 생존법>을 주제로 2025년에 대한민국에서 의사로 살아가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의료법·면허취소법을 포함하여 진료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의료 분쟁에 대한 대처법을 강의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원가의 생존전략>를 주제로 진료실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 정보 제공을 위한 시리즈 강의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에는 면허신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필수과목 2평점도 포함된다. 필수평점은 2019년부터 면허신고 대상자에게 의무화되었으며, 면허 신고년도 직전 3년간 총 24평점 중 2평점은 필수 과목으로 이수해야 한다. 올해 면허신고 대상자 중 아직 필수평점을 이수하지 못한 회원들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필수평점을 먼저 이수한 후 면허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경기도의사회는 “회원들이 불이익 없이 면허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