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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약 여약사위원회,장애인 사랑은 무한리필

3년간 구급상자 5천여개,건강기능식품 공급,현장복약지도 등 봉사활동 전개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가 28일부터 29일까지 대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신년인사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조덕원여약사위원회회장이  대표로 감사패를 받았는데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3년 동안  전국을  돌며 장애인대회 등에 참가해 구급상자 5천여개와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해  왔다.


한독약품의 적극적 후원으로 이뤄진 봉사활동에는 대약  여약사위원회  임원진들의 노력이 적디않은 보탬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임원들은 현장에서 복약지도를 전개  장애인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았다.


대약 여약사위원회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지난해 조덕원회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덕원회장이 이끄는 대약  여약사위원회는 오는 3월  치러지는 대약 정기총회일에  맞춰 모든 활동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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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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