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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이너셋 허니부쉬’ 전속 모델로 김민정 발탁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채우는 ‘여배우의 뷰티 노하우’ 메시지 전달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피부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셋 허니부쉬’의 새로운 뮤즈로 연예계 대표 동안 피부 미인 배우 ‘김민정’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14일 밝혔다.


휴온스는 ‘이너셋 허니부쉬’의 브랜드 컨셉인 ‘몸 속부터 채우는 건강한 동안 피부’와 아역 배우 출신으로 한결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김민정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부합되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김민정은 동안 피부에 고급스럽고 고혹적인 매력까지 겸비한 자연 미인이자 꾸준한 자기관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명품 배우인 만큼 ‘이너셋 허니부쉬’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탤 예정이다.


휴온스는 봄철 미세먼지 및 황사, 꽃가루, 자외선 등 외부환경으로 인해 피부 고민이 늘어나는 만큼 ‘여배우의 뷰티 노하우’라는 주제로 ‘이너셋 허니부쉬’의 주성분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의 피부 보습·주름·탄력 개선 효과와 뷰티 팁을 TV홈쇼핑, 영상광고, 온라인 등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연예계 대표 동안 미인으로 손꼽히는 김민정씨를 이너셋 허니부쉬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하게 되어 기쁘다” 며 “김민정씨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통해 피부 근원부터 변화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너셋 허니부쉬’의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휴온스의 ‘이너셋 허니부쉬’는 식약처로부터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인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을 주원료로 한 이너뷰티 브랜드이다.


‘허니부쉬추출발효분말’은 피부를 구성하는 주요 단백질(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과 동일한 아미노산 19여종을 함유하고 있어 토탈 이너뷰티 케어가 가능하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주름·탄력 개선 효과도 확인 받은 바 있다. 또한 국내를 비롯 미국, 유럽(7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하고 SCI급 의학 논문에도 인체적용시험결과가 등재되는 등 세계적으로도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한편, 배우 김민정은 지난해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고혹적인 미모의 쿠도 히나 역을 열연, 탁월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는 4월부터 KBS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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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