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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네이처, 6년근 홍삼단 ‘진삼록단’ 출시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효과, 혈행 개선 효과 탁월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하루 한 포로 면역력과 피로개선,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6년근 홍삼단 ‘진삼록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진삼록단’은 휴온스네이처가 직접 인삼을 채굴해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친 6년근 홍삼농축액과 녹용 분말을 균형있게 배합한 제품으로, 하루 한 포 섭취로 간편하게 홍삼의 기능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하루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네이처는 홍삼농축액을 스프레이로 분사해 미세한 알갱이(단) 크기로 제조하는 ‘스페리컬 그래뉼’ 기술을 적용해 ‘환’제품보다 흡수가 빠르며 액상보다는 가볍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물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섭취가 가능하며, 물에도 잘 녹아 기호에 따라 물에 타 ‘홍삼차’처럼 섭취할 수도 있다.

패키지 또한 휴대성이 높은 스틱형 파우치로 만들어 휴대 및 섭취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휴온스네이처 천청운 대표는 “환절기에는 일상 중에 피곤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며 “섭취와 휴대가 간편한 ‘진삼록단’으로 환절기 피로 회복과 면역력 관리를 통해 활력 넘치는 생활을 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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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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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건강영향 연구, 과학적 근거 기반 정책 마련에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대한예방의학회(회장 홍영습)와 공동으로 「제4차 미세먼지 대응 질병연구 포럼」을 6월 27일(금)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과 건강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연구 방법론부터 노출 평가, 건강 영향 분석에 이르기까지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연구 개발 방향성과 정책 연계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대한예방의학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학영 의원실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며, 학계, 연구기관, 국회, 정부 관계자들이 폭넓게 참여할 예정이다. 포럼 1부에는 ▲ 미세먼지 건강 영향 연구의 최신 방법론과 향후 제언(김경남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노출 평가 방법론 및 연구 제안(이용진 교수, 연세대), ▲ 미세먼지 건강 영향의 최신 연구 동향 및 연구 제안(김진배 교수, 경희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패널 토론에서는 김창수 교수(대한예방의학회)를 좌장으로, 기후 및 역학·임상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미세먼지 대응 건강 연구를 위한 다각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며, 2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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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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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횡령 배임액 고소 관련... “회생 방해 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은 지난 6월 24일, 자사 상근감사 고찬태 씨가 제기한 고소 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고소는, 회사의 단순 선급금 계정과목의 특정시점의 합산액을 전부 횡령 배임액으로 고소한 사실관계와 회계적 실체를 무시한 주장에 불과하다”며 법적 절차에 따라 성실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고 씨와 브랜드리팩터링 측이 주장하는 ‘177억 원 횡령’은 실제 회계자료와 차이가 있으며, 이는 나원균 대표이사 취임 전부터 장기간에 걸쳐 누적된 거래 내역을 단순 합산한 수치일 뿐이다. 해당 자금은 모두 외부 감사와 회계 처리 과정을 거쳐 관리돼 왔으며, 주장과 같은 불법행위로 볼 수 있는 근거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고 씨는 이양구 전 대표의 재임시절 임명된 인사로 ‘상근 감사’라는 직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수년간 단 1회만 출근한 것으로 파악되며, 어떠한 감사 업무나 자료 검토도 수행한 바 없는 인물”이라며 “감사로서의 기본적 직무조차 수행하지 않았던 인사가 이제 와서 회사 자금 횡령을 주장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동성제약은 “고 씨의 이번 고소는 회사를 장기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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