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간약 포비딘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은 임직원들이 올해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나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3복 3행복’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즉 세 번의 복날에 맞추어, 7월12일 초복에는 이미 푸드트럭을 이용하여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였고, 7월22일 중복에는 오리훈제 가정 배송, 8월11일 말복에는 컵과일을 전직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뜨겁고 지치기 쉬운 여름을 즐겁고 기분좋게 이겨내자는 취지를 담아 매년 진행하는 퍼슨의 대표적인 사내행사이다. 퍼슨 관계자는 “일년중 가장 힘들고 더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고심한 끝에 기획한 행사로, 직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52시간제 아래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향후에도 직원의 복지에 대해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