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11.5℃
  • 황사서울 7.2℃
  • 황사대전 3.9℃
  • 황사대구 8.1℃
  • 황사울산 8.3℃
  • 황사광주 5.8℃
  • 맑음부산 11.1℃
  • 구름많음고창 1.8℃
  • 황사제주 9.0℃
  • 맑음강화 6.4℃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0℃
  • 구름많음강진군 6.0℃
  • 구름많음경주시 8.5℃
  • 맑음거제 10.9℃
기상청 제공

엔지켐생명과학, 신약물질 'EC-18'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효과 확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연구결과, 베타세포 보호효과 우수, 당뇨질환 개선

엔지켐생명과학의 신약개발물질 'EC-18'이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해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하며, LPL 활성을 유지해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치료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신약개발물질 ‘EC-18’이 당뇨 및 지방간 유발동물모델에서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췌장 베타세포를 보호해, 비정상적인 혈중 인슐린과 당의 수준을 정상으로 개선시킨다는 연구결과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베타세포가 파괴되면 당뇨는 물론 지방간 등과 같은 대사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연구결과는 엔지켐생명과학이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한 것으로, 국제적 학술지 ‘Molecular and Cellular Biology’ 11월자(volume 39, No.21)에 'EC-18(PLAG)은 GLUT2 세포 내 이입을 통해 STZ-매개 췌장 베타세포의 손상을 회복시킨다'란 제목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당뇨 및 지방간 유발 동물시험을 실시한 결과, EC-18을 투여한 췌장 베타세포주는 대조군 대비 세포사멸이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당뇨질환 동물모델에서도 대조군에 비해 베타세포의 보호효과가 우수했고, 혈당 및 인슐린의 수준을 정상치에 근접하게 회복시켜 당뇨질환의 증상을 개선하는것을 확인했다.
 
즉, EC-18이 베타세포에서 포도당 수용체인 GLUT2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서 과도한 당의 유입으로 인한 베타세포 손상을 막고, 그 결과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정상화했으며, 근육에서 인슐린 의존적으로 지방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인 지단백질지방분해효소(Lipoprotein Lipase:LPL) 활성이 유지되어, 이로 인해 근소실이 호전됐다는 것.
 
엔지켐생명과학은 동일 질환 모델에서 얻은 지방간에서의 EC-18 효과에 대한 연구결과가 간 질환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단체인 미국간학회(AASLD)에서 발표 연제로 선정돼 오는 11월 11일(미국시간) 전세계에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환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와 관련, "EC-18이 베타세포를 보호해서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하고, 이로 인해 LPL 활성이 유지되어, 근육과 지방조직에서의 지방흡수가 정상적으로 일어났고, 간에서의 지방축적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라며 "베타세포 손상을 막는 새로운 작용기전이 확인된 것으로 당뇨는 물론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라고 말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1999년 설립된 글로벌 신약개발 기업으로, 염증해결촉진자, 면역조절자로 주목받는 신약물질 'EC-18'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C-18은 급성방사선증후군과 항암화학요법 유발 호중구 감소증(CIN), 항암화학 방사선요법 유발 구강점막염(CRIOM) 임상 2상을 진행중이며,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 전이암(Metastatic Cancer), 류마티스 관절염, 패혈증 등 임상1상을 완료한 상태다. 신약개발과 함께 원료의약품과 조영제, 면역조절 건강식품 '록피드'를 생산해 글로벌 신약기업, 글로벌라이선싱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서 로수젯 ‘REMBRANDT’ 4상 임상시험 결과 발표 국내 원외처방조제 의약품 매출 1위인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이 2형 당뇨병을 동반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 환자에서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보이며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에서의 새로운 치료 전략으로서 임상적 가치를 재확인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SKY31컨벤션에서 열린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춘계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에 참가해 심뇌혈관 질환 예방 분야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로수젯(성분명: 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의 조기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적 이점을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대한심뇌혈관질환예방학회 이사장이자 가톨릭의대 순환기내과 임상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을지의대 내분비내과 홍준화 교수가 연자로 나서 로수젯의 REMBRANDT(렘브란트) 4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REMBRANDT 연구는 2형 당뇨병을 동반한 복합형 이상지질혈증(고TG혈증, 고LDL-C혈증)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에게 수바스트(로수바스타틴) 5mg을 4주간 투여한 후, 무작위 배정으로 수바스트 10mg 단일제 혹은 로수젯 10/5mg을 16주간 투여해 두 군 간의 지질 강하 효과를 비교 평가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