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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가을의 문턱, 낭만 가득한 프랑스 클래식 공연’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일동제약(대표 윤웅섭)과 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이 가을로 접어드는 9월을 맞아 프랑스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선보였다.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수준 높은 악단 공연과 흥미로운 해설이 곁들여지는 클래식 연주회로,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매달 열리고 있다.


회당 평균 약 800명의 관객들이 다녀갈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지역 사회를 대표하는 문화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5일 진행된 9월 프로그램은 ‘신비로운 색채, 프랑스 음악’이라는 주제로 베를리오즈, 포레, 생상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첼리스트 송영훈이 포레의 ‘엘레지(悲歌)’와 생상의 ‘첼로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는 등 낭만주의 분위기를 선사했다.


공연 후원과 함께 일동제약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비타민CㆍD와 마그네슘이 함유된 자사의 비타민드링크 ‘아로골드’를 전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8년째 마티네콘서트를 단독 후원하고 있다”며, “공연 후원, 인디문화 지원, 예술가와의 협업 등 다방면으로 메세나 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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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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