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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제13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 개최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9월 25일(수)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제13회 협력의료기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의대병원장, 오승준 의료협력본부장을 비롯해 협력의료기관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융·복합 新 패러다임, 그 흐름을 읽어라’를 주제로 진행됐다. 1부 '차세대 의·치·한 新 패러다임의 이해와 대처'에서는 ▲'바이오마커'로 고통 없는 폐암 진단 시대를 열다(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 ▲치과계 최초 IT 플랫폼 기반 '치과종합검진센터' 개소(영상치의학과 최용석 교수) ▲'新 패러다임' 시대의 통합의학(침구과 이상훈 교수) 강의가 펼쳐졌다.


2부는 ▲웃음으로 소통하라(한국웃음연구소 이찬희 부소장) ▲만성질환자와 보호자의 동기 증진을 위한 소통기법(임성철 사회사업파트장) ▲환자 안전을 디자인하다(정재희 QI팀장) 등의 특강으로 구성됐다.

오주형 의대병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협력병원 의료진들과 최신지견을 나누고,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진료의뢰-회송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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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