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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봉사단 역량교육 강화... 다채로운 재능봉사 나서

풍선아트, 베이비마사지, 사진촬영 등 다양한 봉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작년부터 봉사자 역량강화 및 재능 교육을 실시하여 봉사의 질을 높이고, 나눔 활동도 다양화하고 있다.


작년도 보육원 아이들과 놀아주는 ‘노라조’ 봉사단과 함께 임직원 대상 ‘베이비 마사지 강의’를 듣고 봉사활동에 나선 것을 시작으로 ‘빛그림’ 사진봉사단의 사진 교육, ‘노라조’ 봉사단의 풍선아트 수업 등 각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 22일에는 점심시간을 활용, 유한양행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풍선아트 수업이 진행됐다. 봉사단뿐만 아니라 평소 유아 놀이에 관심이 많은 직원 25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풍선아트 작품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의는 한국풍선문화협회장 송동명 강사가 진행했으며, 1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 왕관, 꽃, 백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직원들도 처음 접하는 풍선아트였지만 어렵지 않게 따라하며 멋진 작품들을 완성했다.


노라조 봉사단은 이날 배운 풍선아트를 봉사처인 청운보육원(동작구 소재)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만들어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또한 오는 11월에는 유기견 봉사단 ‘댕댕이’와 함께 반려견 행동학 특강도 준비중이라고 한다.


이처럼 유한양행은 다양한 봉사단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봉사단 활동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수혜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유한양행에는 자발적으로 모인 본사, 연구소, 공장, 지점 등 27개 임직원 봉사단 477명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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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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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