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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머크, 전 세계 9개 지역서 22개 크리스퍼 관련 특허 보유

26일 일본,싱가포르서 특허 승인..유전자 치료와 연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페어드 카스9 니카제 크리스피(Paired Cas9 Nickase CRISPR) 게놈 편집 기술을 위한 특허

머크(Merck)는 26일 일본 특허청(Japan Patent Office)과 싱가포르 특허청(Intellectual Property Office of Singapore)이 페어드 크리스피(CRISPR) 니카제들의 사용을 위한 특허 출원을 허용했으며, 이로써 머크는 전 세계에 22개의 특허들을 보유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페어드 니카제들은, 유전자 편집에서 표적 효과들을 줄이기 위해 매우 유연하고 효율적인 접근방식을 통해 특이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를 나타낸다" 면서 "머크의 기술은, 건강한 유전자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병에 걸린 유전자를 고치는 크리스피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잠재적 유전자 치료의 정확성을 높인다" 머크의 생명과학 담당 이그제큐티브 보드 겸 CEO인 우딧 바트라(Udit Batra)는 전했다.  

해당 특허들은 2개의 크리스퍼 닉카제들이 공통 유전자 표적을 목표로 하고, 염색체 서열의 반대 가닥을 절단함으로써 이중 가닥 절단을 생성함으로써 함께 작동하는 기초적인 크리스퍼 전략을 포함한다. 이 프로세스는 머크의 특허받은 크리스퍼 통합 기술과 동일한 방식으로 삽입을 위한 외인성 또는 공여자 서열을 선택적으로 포함할 수 있다. 두 크리스퍼 결합 사건들의 요구사항은 게놈의 다른 위치들에서 표적 외 절단 가능성을 크게 줄인다.

머크는 이본에 새롭게 허가가 난 일본과 싱가포르 뿐 아니라, 호주, 캐나다, 중국, 유럽, 이스라엘, 한국, 미국에서도 크리스퍼 관련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 머크는 2017년 호주에서 크리스퍼 통합을 다루는 최초의 기초 특허를 허가 받았었고 2019년 미국에서 프록시-크리스퍼에 대한 최초의 크리스퍼 특허를 허가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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