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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서포터즈 1기’ 발대식 개최

블로거·유튜버 30명 발탁… 3개월간 온·오프라인 활동



㈜휴온스내츄럴(대표 전현수)이 최근 건강식품 및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이너셋’의 서포터즈 ‘이너세터 1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너세터 1기’에는 지난 3주간 온라인 모집을 통해 25:1의 경쟁률을 뚫고 ‘뷰티’와 ‘이너뷰티’에 관심이 많은 유튜버와 블로그·SNS 운영자 30명이 선정됐다.


‘이너세터(Innerseter)’는 ‘몸 안에서부터 건강하게 세팅한다’는 ‘이너셋(Innerset)’의 브랜드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 동안 다양한 월별 미션을 수행, ‘이너셋’의 브랜드 소식과 제품 정보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발대식 현장에는 ‘이너세터 1기’ 전원이 참석해 이너셋 홍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열정을 보였으며, 제품 뷰티 클래스 강의와 각자 이너뷰티 팁을 나누고 건강기능식품 전문가와 가진 Q&A 시간 등 뜻깊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너셋 관계자는 “이너세터 1기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너셋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서포터즈 활동을 강화해 많은 소비자들이 ‘이너셋’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내츄럴은 지난 2017년 피부 관련 이너뷰티 식물성 신소재인 ‘발효허니부쉬추출물(HU-018)’의 개별인정 획득을 시작으로, 올해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깻잎추출물(PH501)’과 여성 갱년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루스 YT-1)’ 등의 개별인정을 획득하는 등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기능성 소재를 선보이며 이너뷰티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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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