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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종근당 출신 제약 관련 CEO,국내 제약산업 발전방향 모색

제1회 Pharm CEO Forum 개최...전문가 초청강의도


제1회 Pharm CEO Forum 이 지낸 20일 청주 떼제베 세미나실 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회원들은 모두 종근당(CKD) 출신의 제약 관련  CEO 로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와 경영상 애로사항을 교환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지식 (제약전망, 세무, 노무, 법무, 사무, 법령개정, 정책변경 등)을 습득하며, 또한 명강사를 초청하여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자 결성되었다.

이날 Pharm CEO 23명의 회원이 모여 코로나 사태에 대한 경영방침과 최신 이슈 사항 등 위기극복 대응책 및 제약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약산업 전략연구원 원장 정윤택박사의 제약 산업 전망과, 서우 세무회계 고재봉 대표세무사의 상속세와 증여세 강연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포럼을 통하여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공동 신제품 개발 등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자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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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도 사람마다 효과 상이, 체질에 맞는 보양식 필요 한국 고유의 의학인 사상의학은 소음인, 소양인, 태음인, 태양인으로 사상체질을 구분한다. 체질 별로 가장 중요한 핵심 에너지를 보명지주(保命之主)라고 하는데, 보명지주가 약해지면 다양한 병적 증상이 나타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사상체질과 황민우 교수와 함께 사상체질 별 보명지주가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이에 대한 보양 방법을 알아본다. 체질‧몸 상태를 알려주는 신호, 소증(素證)사람마다 타고난 사상 체질과 건강 상태를 드러내는 징후를 사상의학에서는 ‘소증(素證)’이라고 한다. 소증은 특정 증상이나 질병이 발현되기 이전의 몸 상태를 나타내는 임상 정보를 의미한다. 세부적으로는 수면, 식욕 및 소화, 배변 및 배뇨, 땀, 한열 상태 등으로 분류한다. 이를테면 평소 잠을 깊게 자는지 자주 깨는지, 대변이 무른 편인지 굳은 편인지 등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다. 수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환자의 체질과 건강 상태를 판단하게 된다. 소증의 이상, 보명지주 약화로 이어져소증의 이상 변화가 지속되면 보명지주(保命之主)가 약해질 수 있다. 보명지주(保命之主)는 사상의학에서 사상체질별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 에너지를 일컫는 말이다. 자신의 체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