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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종근당 출신 제약 관련 CEO,국내 제약산업 발전방향 모색

제1회 Pharm CEO Forum 개최...전문가 초청강의도


제1회 Pharm CEO Forum 이 지낸 20일 청주 떼제베 세미나실 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회원들은 모두 종근당(CKD) 출신의 제약 관련  CEO 로서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정보와 경영상 애로사항을 교환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최신 지식 (제약전망, 세무, 노무, 법무, 사무, 법령개정, 정책변경 등)을 습득하며, 또한 명강사를 초청하여 삶의 지혜를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자 결성되었다.

이날 Pharm CEO 23명의 회원이 모여 코로나 사태에 대한 경영방침과 최신 이슈 사항 등 위기극복 대응책 및 제약산업 현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약산업 전략연구원 원장 정윤택박사의 제약 산업 전망과, 서우 세무회계 고재봉 대표세무사의 상속세와 증여세 강연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포럼을 통하여 우리나라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공헌 활동과 공동 신제품 개발 등 상생 협력을 이어가고자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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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