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9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7.3℃
  • 흐림대전 -5.5℃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2.0℃
  • 흐림광주 -3.5℃
  • 맑음부산 -1.1℃
  • 구름많음고창 -4.3℃
  • 맑음제주 1.7℃
  • 맑음강화 -7.1℃
  • 흐림보은 -7.2℃
  • 구름많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1.6℃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휴온스 골프단, 공미정 영입… 2020시즌 출격

정슬기•최민경•황정미 포함 4인 선수단 구성 .. 공미정, 시즌 개막전서 7위 오르며 돌풍 예고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운영하는 휴온스 골프단이 2020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휴온스는 20일 올해 공미정(22)을 영입하며 최민경(27), 정슬기(24), 황정미(21) 등 총 4명의 선수로 구성된 2020시즌 골프단 출범을 알렸다. 


최민경은 다년 간의 투어 경험을 쌓은 휴온스 골프단의 맏언니로, 지난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준우승 기록을 넘어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정슬기는 2018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해 이름을 알렸으며 큰 기복 없는 꾸준함이 강점이다.


새롭게 합류한 공미정은 타고난 재능에 노력을 겸비, 올 시즌 돌풍을 노리고 있다. 막내 황정미는 드라이버 장타를 무기로 지난 시즌 드림투어 상금랭킹 4위에 올라 1부투어에 올라온 신예 선수다.


휴온스 골프단은 지난 2018년 창단을 시작으로 해마다 우승을 기록하며 외부에서 큰 호평을 받아왔다. KLPGA 투어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슬기와 박교린이 각각 2018, 2019년 연달아 왕좌를 차지했고, 이승연은 지난해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9에서 우승한 바 있다.


공미정프로는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금의 위기를 꼭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저 역시 올 시즌 좋은 성적은 물론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소속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새 시즌을 맞이한 KLPGA와 더불어 휴온스 골프단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2020시즌 KLPGA 개막전 ‘제42회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미정이 공동 7위에 오르는 등 호성적을 거둬 휴온스 골프단의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질병청, 밀라노 동계올림픽 앞두고 선수단·방문객 감염병 예방 총력 질병관리청은 오는 2월 열리는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선수단과 현지 방문 국민을 대상으로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권고 사항과 개인위생 수칙을 안내하며 감염병 대비·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올림픽 개최 지역에 대한 감염병 위험평가를 바탕으로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감염병 대비·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선수단을 대상으로 대회 전 사전예방 조치부터 대회 기간 중 감염병 모니터링·대응, 귀국 후 주의사항까지 단계별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밀라노 동계올림픽에는 90개국에서 약 5,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며, 패럴림픽에는 50개국 약 6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은 동계올림픽이 2월 6일부터 22일까지, 패럴림픽은 3월 6일부터 15일까지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계절적 요인과 다국적 인원이 대규모로 모이는 특성을 고려해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의심 증상 시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충분히 익힌 음식을 섭취하고,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조용히 진행되는 간암, 정기검진이 생존율 가른다 우리 몸에서 간은 ‘생명 유지 공장’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섭취한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고, 독성 물질을 해독하며, 혈액 응고와 면역 기능까지 담당한다. 하지만 이런 중요한 역할과 달리 간은 손상이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을 드러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간에 발생하는 암 역시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 여전히 예후가 나쁜 암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간암의 사망률은 11.7%로,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5년 생존율은 39.4%로 전체 암 평균(72.9%)에 비해 현저히 낮다. 치료 기술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발견 시점이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간암은 간세포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간암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감이 거의 없어 건강검진이나 정기 추적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나타날 정도로 진행되면 복부 팽만, 체중 감소, 황달, 복수 등이 동반될 수 있고, 이 시기에는 치료 선택지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간은 상당 부분 손상이 진행돼도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