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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빼기 성장 챌린지’ 실시

중복되고 점점 많아지는 육아 용품 줄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오는 31일까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의 발매 기념 ‘빼기 성장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빼기 성장 챌린지는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빼고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만을 선별해 담은 미니막스 정글처럼, 중복되고 점점 많아지는 육아 용품을 줄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넘치는 아이들의 장난감, 책, 영양제 등을 빼거나 줄여 미니멀 육아, 뺄셈 육아를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필수 해시태그(#미니막스 #빼기성장법 #빼기챌린지 #MINIMAX #동아제약)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도한 더함 보다는 빼는 것이 곧 더함이 될 수 있다”며 “미니막스 정글 빼기 성장 챌린지에 엄마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5월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발매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를 리뉴얼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낸 미니막스 정글 7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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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성만으로 지역의료 지속 가능하지 않아…다양한 해법 모색 해야” 의료정책연구원(원장 안덕선)은 오는 10월 17일(금) 오후 2시, 대한의사협회 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지역의사제, 지역 필수의료 문제 해결이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43-8차 의료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정부의 지역의사제 도입 추진에 대한 의료계의 우려와 함께, 외국의 사례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과 쟁점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최근 정부는 보건의료분야 국정과제로 ▲지역의사제 도입 ▲공공의료사관학교 설립 ▲의대 신설 등을 제시하며, 지역 간 의료 격차 해소와 필수의료 인력 확보를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의료현장에서는 단순한 의무 복무나 의료인력 배치 중심의 접근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지역의료체계 구축이 어렵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으며, 제도 설계의 정합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선행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지역의사제는 장기간 의무 복무를 조건으로 한 특정 지역 지정과 복무 강제를 전제로 하며, 자발성과 직업 선택권, 의학 교육의 질 저하, 전문성과 진료 연속성 훼손 등의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비판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도 유사 제도의 효과성에 대해 회의적인 평가가 존재하며, 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