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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미니막스 정글 ‘빼기 성장 챌린지’ 실시

중복되고 점점 많아지는 육아 용품 줄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오는 31일까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의 발매 기념 ‘빼기 성장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빼기 성장 챌린지는 권장량 이상으로 섭취되는 영양성분은 빼고 꼭 필요하지만 부족한 영양소만을 선별해 담은 미니막스 정글처럼, 중복되고 점점 많아지는 육아 용품을 줄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육아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넘치는 아이들의 장난감, 책, 영양제 등을 빼거나 줄여 미니멀 육아, 뺄셈 육아를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필수 해시태그(#미니막스 #빼기성장법 #빼기챌린지 #MINIMAX #동아제약)와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과도한 더함 보다는 빼는 것이 곧 더함이 될 수 있다”며 “미니막스 정글 빼기 성장 챌린지에 엄마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지난 5월 1984년 대한민국 최초로 발매된 어린이 영양제 ‘미니막스’를 리뉴얼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아낸 미니막스 정글 7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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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