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대구경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공동 주관한 제19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이 지난 3월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1동 지하 1층 2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암예방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암관리사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부 기념식 및 시상식과 2부 암관리사업 설명회, 지역 암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기념식은 보건복지부가 확정한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2026~2030)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더했다.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은 4대 분야, 12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암 예방과 검진, 치료, 암생존자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간 암관리 격차를 줄이는 방향을 담고 있다. 대구경북지역암센터는 이러한 국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암예방 홍보와 교육, 검진 독려, 지역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암관리사업에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노력으로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표창, 광역지자체장 표창 등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에서도 지역 공공기관과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대구광역시 서구보건소는 2025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협업하여 추진한 지역 맞춤형 암관리사업의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지역 특성에 기반한 협력형 암예방사업의 우수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이날 서구보건소는 2부 순서에서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사업 성과를 공유하였다.
지역 암관리사업과 암생존자 통합지지 서비스의 지역사회 확산에 적극 협력한 암예방 서포터즈 운영 대학과 대학생 개인 우수자에게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소장상도 수여되었다. 최우수 기관상은 가톨릭상지대학교, 우수지도자상은 정유진 교수가 수상하였으며, 개인 부문에서는 대구과학대학교 임희영 학생이 최우수상, 대구보건대학교 양수지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