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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좌담회,심포지엄

암젠코리아, 레파타 온라인 기반 ‘리얼 심포지엄’ 개최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자사의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 레파타TM(Repatha®, 성분명: 에볼로쿠맙)의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반의 학술 교류의 장, ‘리얼(REAL, REIMBURSEMENT IN ASCVD & FH PATIENTS FOR LIPID MANAGEMENT)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얼 심포지엄’은 올해부터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 적응증에 급여 확대된 첫 PCSK9 억제제 레파타를 의료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치료 경험 및 고민을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암젠코리아는 기존의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웨비나(webinar) 프로그램을 활용함으로써 레파타를 포함한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 전략에 관심을 가진 더 많은 의료 전문가들이 심포지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지난 4월 29일 시작된 레파타 심포지엄은 7월까지 세 달 간의 여정을 통해 14회에 걸쳐 의료 전문가들과 교류하고 있다. 심포지엄의 진행을 위해 지역 별 심혈관계 질환 분야 의료 전문가 42명이 좌장과 연자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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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첫발 뗐더니 발뒤꿈치에 찢어지는 통증이… ‘족저근막염’ 주의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이때 조심해야 할 질환 중 하나가 족부(발)에 발생하는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종골(발뒤꿈치뼈)부터 발바닥 근육을 감싸고 발바닥 아치(arch)를 유지해 주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몸을 지탱하고 충격을 완화하는 기능을 한다. 족저근막염은 심한 운동이나 오래 걷기 등으로 족저근막에 무리가 가면서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운동선수들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최근에는 하이힐이나 굽이 낮은 신발, 딱딱한 구두를 자주 신는 일반인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장시간 오래 서 있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발에 스트레스가 증가한 경우, 최근 몸무게가 증가했거나 오목발 또는 평발일 경우 족저근막염에 더 쉽게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민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족저근막염의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는데 아침에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