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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은신경외과,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 참여

다나은신경외과(원장 정택근)가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0일 다나은신경외과를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정택근 다나은신경외과 원장은 “의학은 아픈 사람을 고치는 학문이기에 의료는 ‘사람을 위한 서비스’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부분이 기부와 일맥상통하고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이 곧 이들의 마음을 치료하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히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이 희망을 품고 웃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강서구에는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려 합니다.“라고 계획을 밝히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다나은재단’을 설립하고 싶다는 꿈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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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