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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드엘릭사, 취약계층 나눔동참

기초화장품 약 3백만원 상당 취약계층에 전달

 ㈜수파드엘릭사(대표 한장희)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서울 사랑의열매)에 700여개의 기초화장품을 기부했다.
 
㈜수파드엘릭사는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총 2,751,000원 상당의 한스펩타이드 아쿠아닌 딥 하이드레이션 에멀젼을  송파구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 참석한 ㈜수파드엘릭사 한태규 과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과 공존을 인식하며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저희 회사 화장품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 사랑의열매 최윤경 지역사업팀장은 “송파구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물품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기업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울 사랑의열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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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