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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서홍관 박사, 의사문학상 시부문 수상 영예

상금 200만원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기부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 서홍관 박사(가정의학 전문의)가 5월 15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의협종합학술대회에서 의사문학상 시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년에 한번씩 열리는 의사문학상은 의사가 쓴 소설집, 시집, 수필집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상하며 수상자에게는 2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서홍관 박사는 상금 2백만원을 한국금연운동협의회와 북한 어린이들에게 약품과 의료지원을 해주는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에 각각 100만원씩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간행된 서홍관 박사의 3번째 시집 『어머니 알통』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하는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되어, 전국 도서관에 비치되었다.

또 서 박사가 쓴 ‘개나리와 민들레’ (2번째 시집 『지금은 깊은 밤인가』에 수록) 라는 시가 올해 발간된 2종의 중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에(창비출판사와 금성출판사)에 실리기도 하였다.

서홍관 박사는 1983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1985년에 창작과비평사를 통해 신경림 시인과 이시영 시인의 추천으로 등단했으며, 지금까지 3권의 시집을 간행하였다.

현재 국립암센터 암예방검진센터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근무중이며, 2010년부터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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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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