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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Triple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 첫선 ...흉터는 몰론 치유도 빨라

보령제약, 30년간 임상자료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습윤드레싱 듀오덤 발매!

보령제약(대표 김광호)이 국내 유일의 Triple 하이드로콜로이드 제제 ‘듀오덤’을 독점 발매한다.

‘듀오덤’은 미국의 최초 습윤드레싱 개발회사인 콘바텍(Conva Tec) 제품으로 30년간 임상자료를 통해 효능이 입증된 최고의 습윤드레싱으로 미국 판매 1위인 제품이자, 전세계 각국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제품이다.

습윤드레싱은 상처에서 나오는 진물(삼출물)을 오래 머금고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오랜시간 동안 진물(삼출물)을 머금고 있을수록 흉터가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듀오덤’은 국내 타 제품과는 다르게 CMC, 펙틴(Pectin), 젤라틴(Gelatin) 3가지 성분이 벌집구조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 국내 제품 중 가장 오랜 시간동안(최장 7일) 진물(삼출물)을 흡수할 수 있어 흉터 생성을 최소화시켜 준다.

특히, 방수, 바이러스 차단뿐 아니라, 국내 제품 중 유일하게 ‘주름’형태로 되어있어 무릎, 팔꿈치 등 굴곡부위에도 접착하기 쉽고, 오래 동안 접착력을 유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간단한 샤워, 수영과 같은 야외활동 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상처로 인한 2차 감염을 예방 할 수 있다.

보령제약 듀오덤 담당 PM은 “최근 습윤드레싱이 흉터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자연치유가 가능하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습윤드레싱 제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세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최고의 제품인 듀오덤으로 하이드로콜로이드 습윤드레싱제을 리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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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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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