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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니들리, 올인원 클렌징 밤 출시

미니멀 홈 에스테틱 브랜드 ‘니들리(NEEDLY)’가 이중세안이 필요 없는 올인원 세안제 ‘마일드 클렌징 밤’을 출시한다.


신제품 ‘마일드 클렌징 밤’은 마스크와 메이크업, 미세먼지 등으로 지친 피부를 부드럽게 딥클렌징 해주고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마무리 감을 선사한다. 바이오유화 기술로 개발된 카멜리아씨드 발효오일을 함유해 하나만 사용해도 화이트헤드 관리는 물론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클렌징 시 오일의 입자가 미세하고 가벼워야 모공 구석구석까지 불필요한 피지를 효과적으로 녹여줄 수 있는데, 니들리 마일드 클렌징 밤은 특허 받은 발효기술을 통해 입자가 작은 자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발효오일이 자극 없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깔끔하게 세정해주는 동시에 수분감을 선사한다.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즉각적인 화이트헤드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1회 사용만으로 화이트헤드 수가 평균 6.26개 감소하고 화이트헤드 개선율이 평균 21.13%에 달했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과 함께 알코올, 합성색소, 합성향료 무처방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러운 샤벳 제형의 밤이 오일로 변해 자극 없이 노폐물을 클렌징 해주며, 다시 한번 물을 묻혀 마사지하면 우유빛으로 유화되며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온라인 인플루언서 등 사전 체험단으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어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또 한번의 SNS 대란템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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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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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