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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슐라, 브랜드 모델로 ‘피부미인’ 배우 왕빛나 발탁

포슐라(fossula)가 배우 왕빛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수많은 피부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원료와 공식을 개발해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고객의 편에 서서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제공하는 포슐라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아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평소 자기관리에 대한 열정이 뛰어나며 철저한 피부 관리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가 돋보이는 배우 왕빛나는 포슐라의 브랜드 철학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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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