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스피루리나 등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9종에 대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중심으로 ‘2021년 건강기능식품 원료 재평가’를 실시한다.
재평가 대상 원료는 스피루리나, 프로폴리스추출물 등 고시형 원료 7종( 스피루리나, 프로폴리스추출물, 감마리놀렌산함유유지, 차전자피식이섬유, 폴리덱스트로스, 홍국, 엽록소함유식물) 과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 등 개별인정형 원료 2종( 콜레우스포스콜리추출물,홍국쌀)으로 재평가 결과는 12월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재평가 대상은 지난해 8월과 12월 ‘건강기능식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능성 원료 인정 당시의 심사 자료와 인정 이후 발표된 연구논문, 위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재평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