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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계절,젠더 뉴트럴 스킨케어 브랜드 리듀어의 예민 피부대상 저자극 피부관리 제안

겨울철 찬바람과 급격하게 떨어지는 기온은 피부를 점점 메마르게 한다. 더군다나 마스크가 일상이 된 요즘, 눈에 띄게 피부가 칙칙해지는 느낌을 받기 쉽다. 젠더 뉴트럴 스킨케어 브랜드 ‘리듀어(Réduire)’가 이러한 환경 속 예민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저자극 피부 케어를 제안했다.


리듀어의 스킨케어 ‘트러블 릴리빙 라인(Trouble Relieving Line)’은 편백잎추출물과 마킬루스 콤플렉스 함유로 손상된 피부에 생기를 충전해 주며, 티트리와 터피네올 성분은 강력한 진정 효과를 줘 요즘 같은 때에 적합한 제품이다.


‘트러블 릴리빙 토너(Trouble relieving toner/250ml /*18,000)’를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피부 결을 따라 안에서 밖으로 닦아내고 ‘트러블 릴리빙 에센스(Trouble relieving essence/50ml * 32,000)’를 얼굴 전체에 흡수시켜주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 노니 추출물로 인해 매일 더 탄탄해지는 피부 장벽을 느낄 수 있다.


8중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트러블 릴리빙 젤 크림(Trouble relieving gel cream/80g * 28,000)’으로 마무리해 주면, 깊고 촘촘한 보습감을 피부에 채워줄 수 있다.


스킨케어에 앞서, 노폐물 제거와 함께 풍부한 보습감을 주는 자극 없이 깨끗한 클렌징은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해준다.


세안 후 속 당김이 느껴지는 민감-건조한 피부에 적합한 리듀어의 ‘리프레싱 타임 포밍 클렌저(Refreshing time foaming cleanser/150ml *15,000)’는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낸다.


클렌징 후 ‘리프레싱 타임 필링 젤(Refreshing time peeling gel/120ml *18,000)’을 함께 사용하면 불필요한 각질만 제거해 건강한 스킨으로의 리셋이 가능하다. 본 제품은 저자극 고보습 젤리 타입으로 피부 장벽을 정상화하는 동시에 보습 효과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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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