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26.7℃
  • 구름많음강릉 16.3℃
  • 구름많음서울 26.3℃
  • 흐림대전 22.9℃
  • 흐림대구 16.4℃
  • 흐림울산 16.1℃
  • 흐림광주 20.9℃
  • 흐림부산 17.9℃
  • 흐림고창 20.7℃
  • 제주 15.7℃
  • 구름많음강화 23.7℃
  • 흐림보은 20.1℃
  • 흐림금산 20.7℃
  • 흐림강진군 18.8℃
  • 흐림경주시 15.2℃
  • 흐림거제 16.7℃
기상청 제공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 신약 연구개발 CTO 이구 박사 영입

LG생명과학 등에서 R&D 이노베이션 센터장, 신약 연구개발총괄 등 역임

 인터파크 자회사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Interpark Bio Convergence Corp., IBCC)가 LG생명과학,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카이노스메드 등에서 신약 연구개발을 수행한 이구 박사를 CTO(부사장)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구 신임 부사장은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유기합성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의약화학 박사후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LG생명과학에서 신약 연구소 연구위원, R&D 이노베이션 센터장과 품질경영센터장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 연구개발 경험을 쌓았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서는 신약연구개발총괄로 폐암 치료제인 BBT-176의 전임상 개발과 임상신청 및 궤양성대장염 치료제인 BBT-401의 백업 연구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카이노스메드에서 개발담당 부사장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KM819의 다계통위축증 임상준비와 에이즈 치료제인 KM023의 사업개발 등을 주도했다.

 

한편 작년 7월 31일 설립된 인터파크바이오컨버전스는 오가노이드(인공장기) 분야 연구에서 축적한 생명공학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을 선정하고, 그에 최적화된 기술∙인력을 모으고 융합하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신약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비씨켐으로부터 항암신약 후보물질을 도입하여 전임상 개발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이유 없는 갑작스러운 당뇨병, 췌장암의 경고 신호일 수 있어 체중 증가나 식습관의 변화 등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급격히 악화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할 근거가 명확해졌다. 췌장암 세포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는 특정 단백질을 뿜어내어 고혈당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최초로 규명되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신애·이민영·윤동섭·김형선 교수와 서울대학교 박준성 교수 공동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에게 당뇨병이 흔히 동반되는 원인을 새롭게 찾아냈다. 췌장암 세포가 뿜어내는 ‘Wnt5a’ 단백질이 인슐린 분비를 떨어뜨려 고혈당과 당뇨병을 유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직형인 췌관 선암종(pancreatic ductal adenocarcinoma, PDAC)은 진단 시 이미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 예후가 극히 불량하다. 임상 현장에서는 췌장암 진단에 앞서 신규 당뇨병이 발병하거나 기존 당뇨병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는 현상이 흔히 관찰되어 왔다. 췌장암과 당뇨병의 인과관계는 학계의 오랜 숙제였다. 고혈당의 원인이 인슐린 저항성에 있는지, 아니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β)세포의 기능적 결함에 있는지를 명확히 구분할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