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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지놈앤컴퍼니,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인기몰이

파우더 제형의 신개념 마이크로바이옴 에센스 ‘유이크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 일주일만에 1차 생산물량 ‘완판’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가 지난 1월 출시한 ‘유이크(UIQ)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가 일주일만에 1차 생산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번에 완판된 ‘유이크(UIQ)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는 파우더 제형으로 입자가 미세한 파우더 타입의 에센스가 피부에 닿으면서 액체로 변하는 신개념 마이크로바이옴 에센스다. 파우더 제형이기 때문에 끈적임이 덜하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흡수가 잘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파우더 안에는 지놈앤컴퍼니 연구개발 플랫폼 지노클(GNOCLE™)을 통해 독자 개발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효능 원료 ‘큐티바이옴™’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균형을 돕고 건강한 피부환경을 만들어 준다. 큐티바이옴™은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 상재하는 유익한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유이크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만의 자체 바이옴 밸런스 시스템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원료 배합비를 가지고 있어 에센스 본연의 효능도 높였다.


지놈앤컴퍼니는 브랜드 론칭 및 ‘유이크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 1차 완판을 기념해 2/5부터 2주간 전 제품 15% 할인 이벤트 및 스킨케어용 퍼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완판 제품인 ‘유이크(UIQ) 바이옴 베리어 에센스 인 파우더’ 비롯하여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접목한 민감성 피부와 건성 피부 맞춤 세럼 2종도 이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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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세포 딱딱하게 굳어지고 마땅한 치료 방법 없는 '폐 섬유증'...새로운 치료 길 열리나 호흡장애를 초래할 수 있지만 마땅한 치료 방법이 없던 폐 섬유증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섬유화 억제 유전자 ‘TIF1γ’가 간경변·신장섬유증에 이어 폐 섬유증에서도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규명해 ‘Molecular Therapy(IF;12)’에 게재했다. 폐 섬유증은 폐 세포가 딱딱한 섬유조직으로 변화하는 난치성 호흡기 질환이다. 진행될수록 폐 기능이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며, 심각한 호흡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섬유화된 폐 조직은 회복이 어렵고, 섬유화를 막을 방법이 존재하지 않아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이은주 교수(서울대 문도담 박사) 연구팀은 동물모델과 체외배양 환자 폐조직을 분석해 폐 섬유증의 유전자 치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항섬유화 유전자 ‘TIF1γ’를 잠재적 치료제로 주목했다. 이 유전자는 연구팀의 기존 연구를 통해 간·콩팥에서 섬유화 억제 효과가 확인된 바 있으며, 실제 폐 섬유증 환자의 폐조직을 분석하자 TIF1γ 발현이 건강한 사람보다 현저히 낮아져 있었다. 이후 코돈 최적화로 발현을 극대화하고, 벡터 백본과 나노지질체를 적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