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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ESG경영 캠페인 전개..#오하착 캠페인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해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오하착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이라는 키워드 아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는 사내 직원과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전사 이벤트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그 가치를 점차 외부로 확장하려고 한다.


토니모리는 최근 1차 전사 캠페인으로 공병 재활용,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이면지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착한 습관을 인증하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벤트는 토니모리 공식 캠페인 계정(@tonymoly_campaign) 및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운영됐으며, 임원진은 물론, 매장 점주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에 의해 일상 속 착한 습관을 실천한 콘텐츠를 앞다퉈 업로드했다.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추후 2차 전사 캠페인 이벤트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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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