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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ESG경영 캠페인 전개..#오하착 캠페인

일상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습관으로 시작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해

착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토니모리가 ‘오늘 하루 착한 습관 하셨나요?’ #오하착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오하착’ 캠페인은 #오늘 하루 착한 습관이라는 키워드 아래,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착한 습관들을 하루 하나 이상씩 실천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토니모리는 사내 직원과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전사 이벤트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그 가치를 점차 외부로 확장하려고 한다.


토니모리는 최근 1차 전사 캠페인으로 공병 재활용, 일회용품 줄이기, 분리수거, 이면지 사용하기 등 생활 속 착한 습관을 인증하기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벤트는 토니모리 공식 캠페인 계정(@tonymoly_campaign) 및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통해 운영됐으며, 임원진은 물론, 매장 점주들까지 다양한 참여자들에 의해 일상 속 착한 습관을 실천한 콘텐츠를 앞다퉈 업로드했다. 높은 참여율에 힘입어, 추후 2차 전사 캠페인 이벤트를 다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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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