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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모더나,mRNA 백신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과 모더나사(社)(대표 스테판 반셀)는 5월 22일(토)(미국 현지 시간 기준), 윌라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워싱턴 DC)에서 mRNA백신 연구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국립보건연구원과 모더나사(社)는 공통 관심 분야의 mRNA 백신에 대한 협력 연구를 포함하여 과학적 연구 협력을 도모하는데 상호 관심을 표명하였다.

협력분야에는 코로나19 및 변이주에 대한 mRNA 백신을 비롯하여, 잠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의료 수요가 높고 질병 부담이 높은 감염병에 대한 비 임상 및 임상 연구 등이 포함되었다.  

향후 국내에서 필요한 백신에 대한 연구를 모더나사(社)와 구체적으로 협의하여 세부적인 연구협력 주제들을 결정하게 된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이번 양자 간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모더나사(社)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여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내 mRNA 백신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히면서,  “이번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한 협력 사업을 보다 구체화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코로나19 백신 이외에도 국내서 필요한 다양한 질병에 대한 mRNA 백신을 개발하는데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국립보건연구원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 장희창 소장은 “모더나사(社)와의 잠정적 협력을 통해 국립감염병연구소의 mRNA 백신 연구 역량이 증대되고 협력적 mRNA 연구 프로그램 역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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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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