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전문 우리들병원(이사장 이상호)은 30년 동안 척추 한 분야에만 집중해 쌓아온 최소침습적 치료기술과 노하우, 의료시스템을 가지고 최고의 우리들병원 의료진을 투입해 오는 10월 22일 강북 우리들병원(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을 개원한다.
강북 우리들병원은 오랜 기간 우리들병원에서 임상과 학술연구 모두 뛰어난 업적을 가진 실력파 의료진이 대거 투입됐다. 청담 우리들병원 병원장과 명예원장을 역임한 이호연 명예원장과 대구 우리들병원 병원장, 청담 우리들병원 진료원장을 역임한 내시경 시술의 명인 최원철 진료원장이 공동 병원장으로 부임했다. 여기에 청담 우리들병원에서 다년간 활약한 신경외과 및 마취통증학과 의료진들도 함께 포함되어 진료부를 탄탄하게 구성하고 있다.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강북 우리들병원은 지상 6층, 지하 2층으로 병실, 물리치료실, 통증치료실, 수술실 등을 최적화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를 구성했으며, 옥상 야외 정원을 조성하여 환자, 보호자 누구나 쾌적하고 안락하게 북한산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최소침습적 척추치료법을 국내 최초 도입한 우리들병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각종 신의료기술을 개발, 발전시켜온 대표적 척추 전문 병원이다.
이상호 이사장은 “수도권 지역 중에서 상대적으로 병원 접근성이 떨어졌던 주민들의 어려움과 요구를 반영해 강북구를 비롯한 서울 북부, 경기도, 강원도 지역 주민들의 척추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강북 우리들병원을 개원하게 되었다”라며. “우리들병원은 매주 전 병원을 영상 네트워크로 연결해 서로의 치료 사례를 토론하고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하는 학술 회의를 개최하는 등 모든 분원이 임상과 학술연구 모두에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지난 30년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 그에 따른 환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북 우리들병원 역시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를 받고 건강한 미래에 대한 낙관을 가질 수 있는 '안심낙관(安心樂觀)'의 의료철학을 실천하는 환자중심의 병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강북 우리들병원 외에도 서울 우리들병원(김포공항 내), 청담 우리들병원, 대구 우리들병원, 부산 우리들병원, 동래 우리들병원(부산 동래구), 포항 우리들병원(포항 북구) 등 국내 7곳을 비롯해, 중국 상하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해외 병원 및 척추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