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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리뉴얼 출시

필요한 성분만으로 순하게 피부를 케어하는 비건 코스메틱 ‘비브(Be:ve)’가 리얼 비건 선크림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을 리뉴얼 출시한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이스트 카밍 데일리 선 SPF 50+/PA++++’은 청정 제주산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을 추가로 담았으며, 자극 완화에 좋은 모이스트 캄 콤플렉스 와 함께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민감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더불어 보습 성분 82% 이상을 배합한 촉촉한 크림이 번들거림 없이 매끈하게 흡수되어 수분광을 더해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 있는 프랑스 이브(EVE-Expertise Ve'gane Europe)에서 전 공정, 전 성분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은 100% 비건 선크림이다. 특히 자외선 수치 인비트로(in-vitro) 테스트를 완료해 강력하고 확실한 자외선 차단 제품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백탁 현상이 적은 유기자차와 피부 자극이 적은 무기자차의 장점을 담은 순한 혼합 자외선차단제로, 자외선 차단뿐 아니라 미백, 주름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3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똑똑한 멀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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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