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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모여 실험실 품질보증 토론

식약청, 제2회 실험실 품질보증에 대한 국제심포지엄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식품·의약품 등의 시험검사분야 품질보증체계의 국제조화를 위해 ‘제2회 실험실 품질보증에 대한 국제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31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호주의 NATA, 독일의 BfR, 영국의 FAPAS 등 국내외 시험검사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실험결과의 신뢰성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부 : 국내외 우수시험검사기관의 운영현황(좌장 : 세명대학교 오창환 교수)▲ 2부 : 시험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검사능력 관리(평가원 한순영 부장) ▲패널토론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호주의 NATA는 호주의 시험검사기관 인정제도 운영현황, 독일의 BfR는 독일 실험실의 활동과 유럽 실험실간의 품질보증 전략, 영국의 FAPAS는 FAPAs 프로그램 소개 및 향후 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 국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식약청은 이번 심포지엄 개최가 실험실 품질보증체계의 국제조화를 위한 국내외 현황과 향후 전망을 살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0년까지 식품, 의약품 시험검사분야 세계 5대 강국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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