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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브랜드 마케팅 강화.. 걸그룹 ‘에스파’ 전격 발탁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셀프 컨피던스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클리오는 메이크업을 통해 ‘나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찾아 당당한 나를 완성시켜 주는 NO.1 K-메이크업 브랜드로, 자신감 있고 트렌디한 매력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기용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명 ‘디귿 춤’ ∙ ‘아바타 세계관’ 열풍을 몰고 온 에스파는 신곡 ‘Next Level’로 주요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美 최대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이하 CA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하는 등 케이팝 4세대 대표 주자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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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