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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브랜드 마케팅 강화.. 걸그룹 ‘에스파’ 전격 발탁

㈜클리오(대표 한현옥)의 셀프 컨피던스를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가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를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클리오는 메이크업을 통해 ‘나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찾아 당당한 나를 완성시켜 주는 NO.1 K-메이크업 브랜드로, 자신감 있고 트렌디한 매력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기용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일명 ‘디귿 춤’ ∙ ‘아바타 세계관’ 열풍을 몰고 온 에스파는 신곡 ‘Next Level’로 주요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美 최대 에이전시 Creative Artists Agency(이하 CA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예고하는 등 케이팝 4세대 대표 주자다운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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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