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은 8월 10일 네이버와 인물정보 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 19 확산세로 협약은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이버에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하 백병원) 의료진 검색 시 인물사진을 비롯하여 학력, 경력, 진료과 및 진료분야 등 차별화된 의료분야 특화 정보가 검색에 노출이 된다.
인물정보서비스 대상은 약 600여 명의 전국 5개 백병원(서울, 부산, 상계, 일산, 해운대) 소속 의료진으로 해당 의료진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되어 제공될 예정이며, 백병원 홈페이지와도 연동된다.
한편, 해당 서비스는 의료진 데이터 개발이 마무리되는 올 12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반응형 홈페이지 구축과 의료진 소개 페이지 개편 등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