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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아·청소년을 위한 교정치료의 ABC

박기태 삼성서울병원 치과 교수 제3판 펴내

삼성서울병원은 박기태 치과 교수가 ‘소아·청소년을 위한 교정치료의 ABC 제3판’(대한나래)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2009년 성장기 교정치료 길잡이의 역할을 하기 위해 처음 출간된 후, 꾸준히 독자의 사랑을 받아 2016년 제2판에 이어 ‘개정·증보판’으로 나왔다.


저자인 박기태 교수는 “제2판에서 아쉽게 생각했던 몇 가지 부분들을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성장 단계의 평가가 언제 필요할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였고, 새로운 증례를 추가하여 성장 단계를 좀 더 쉽게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Ⅱ급 부정교합 치료 방법을 보편적인(포괄적 교정치료) 방법부터 2단계 교정치료(1, 2차 교정치료)의 순서로 변경하여 기술하였다.


또한 횡적 부조화에 있어서 수면장애(sleep disorder)의 개념을 새로 더해 Ⅱ급 부정교합의 치료시기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도 수면장애의 개념을 고려하도록 했다.


박 교수는 “성장기 환자의 부정교합을 다루는 데는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성장기 환자를 대하는 모든 치과 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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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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