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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2분기 실적발표 전년比 순이익 20%↑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2일 대봉엘에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1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7.1%, 2.6%, 20.3% 증가한 수치다. 매출액은 증가하였고, 영업외이익은 늘어났으며, 영업 관련 비용은 전년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최근 글로벌 화장품 산업의 회복세와 더불어 친환경, 비건 화장품 시장의 성장, 자회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의 신규 연구시설 확충 등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주요 기업에게 매년 1,000품목 이상 원료를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1분기에 이어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라면서 “특히 글로벌 화장품 산업이 친환경, 비건 등 클린뷰티에 주목하고 있고, 최근 진균치료제 에피나코나졸 국내외 최초 경구 기술 개발, 리라글루티드 비만 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국책사업 선정, 생체조직 접착제 및 표적지향형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 등 성장 동력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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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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