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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공단

지난해 본인부담상한액 초과 의료비,1인 평균 135만원 돌려준다

166만 643명에게 2조 2,471억원 환급...저소득층 의료비 부담 경감효과 지속
의보공단,오늘부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신청 안내문(신청서 포함) 순차적으로 발송 계획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20년도 개인별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되어, 상한액 초과금액을 8월 23일(월)부터 돌려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2020년도에는 총 166만 643명에게 2조 2,471억 원을 환급하며, 1인당 평균 135만 원의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 확정으로 초과금 지급이 결정된 148만 564명, 1조 6,731억 원에 대해서는 개인별 신청을 받아 돌려줄 예정이며,본인일부부담금이 본인부담상한액 최고액(582만원)을 초과한 17만 7,834명, 4,464억 원에 대해서는 연중 이미 지급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8월 23일부터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지급신청 안내문(신청서 포함)을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며,안내문을 받은 지급대상자는 전화․팩스․우편․인터넷 등을 통해 본인명의의 계좌로 환급해 줄 것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신청하면 된다.



 
2020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결과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득 하위 50% 이하와 65세 이상 고령에서 대상자와 지급액 비중이 높다.소득 하위 50% 이하 적용 대상자와 지급액이 각각 139만 6,259명, 1조 5,337억 원으로 전체 적용 대상자의 84.1%, 전체 지급액의 68.3%를 차지하였다.

 소득 하위 10%(소득 1분위) 대상자와 지급액은 각각 59만 9,625명, 6,174억 원으로 전체 적용 대상자의 36.1%, 전체 지급액의 27.5%를 차지하여 다른 소득 분위별 지급액 평균 비율(8.1%) 보다 약 3.4배 높았다.

소득 상․하 분위에 대하여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대상자와 지급액을 각각 살펴보면, 전년 대비 소득 하위 50%는 18만4,000명(15.2%↑) 증가, 2,039억 원(15.3%↑) 증가하였으며, 소득 상위 50%는 3,000명(1.3%↓) 감소, 290억 원(4.2%↑) 소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84만 7,943명, 1조 4,369억 원으로 전체 대상자의 51.0%, 지급액의 64.0%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보건복지부 공인식 의료보장관리과장은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의료이용 변화에도 불구하고,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비급여의 급여화 정책에 따라 본인부담상한제 환급 규모와 인원이 계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코로나19 대유행 속 저소득층에 대한 소득재분배 효과가 있는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의료안전망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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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 개최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오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희귀질환 희망 나눔 포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정무성)이 주최하고, 서울대병원 희귀질환센터(센터장 채종희)가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다. 행사는 27일까지 대한외래 지하 1층 인술제중광장에서 이어진다. 이번 프로젝트는 ‘Rare·Cure·Near’를 핵심 키워드로, 희귀질환 환자와 가족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가족사진을 촬영해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병원을 찾은 방문객과 의료진의 희귀질환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희귀질환은 환자 수가 적어 사회적 인식과 이해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결과 환자와 가족은 치료의 어려움뿐 아니라 정보 부족과 사회적 고립 속에서 또 다른 부담을 겪기도 한다. 서울대병원은 이러한 현실에 주목했다. 희귀질환이 더 이상 ‘보이지 않는 질환’으로 머물지 않도록, 환자와 가족의 경험을 사회와 공유하고 공감의 폭을 넓히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희귀질환 환자와 보호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할 수 있다. 병원을 찾은 방문객도 네컷사진 촬영과 ‘희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