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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교육 인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재단)은 29일부터 이틀간 전자파적합성 교육을 실시했다.


전자파적합성교육은 기업 제품개발자와 엔지니어 등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설계까지 실무 위주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재단의 의료기기 전자파적합성 교육은 경상권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교육이다.


재단은 2015년부터 한국전파진흥협회 전자파기술원과 공동으로 전자파적합성(EMC : Electromagnetic Compatibility)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의료기기는 판매하려면 반드시 전자파적합성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전자파적합성’이란 다른 제품과 상호간 전자파 방해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수술 중 의료기기들끼리 전자파 방해가 일어나면 기계 오작동으로 환자의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제품은 반드시 안전한 전자파 대책을 갖춰야 한다.


재단의 전자파적합성 교육은 전자파 오류에 대한 후속 기술지원도 실시하여 의료제품 개발에서 발생한 전자파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애로사항도 해결해 주었다.


교육은 관련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자기파와 주파수에 대한 개념부터 전자파 억제 기술, 전자파 방해가 일어나는 원리 및 대책방법, 회로설계 등에 대하여 무료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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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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