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대한신경외과학회 제5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경희의료원장 겸 병원장)가 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이사장으로 선출되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그동안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간행위원회 간사를 시작으로 총무, 학술, 고시위원, 그리고 학회 감사와 회칙개정위원장, 보험이사와 총무이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회의 위원회에서 활동하였고, 신경외과 분과학회에서는 대한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와 감마나이프학회 그리고 대한노인신경외과학회 및 대한방사선수술학회와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회장을 엮임하는등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하여 특유의 리더쉽을 발휘하여, 신경외과 학회 회원들의 절대적인 신임과 능력을 인정받아 차기이사장 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차기이사장으로 당선되었다.
임영진 의료원장의 당선으로 대한신경외과학회는 향후 유관 기관과의 관계를 돈독히하면서 산적한 신경외과의 현한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한신경외과학회내에서 경희대학교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영진의료원장의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임기는 2014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이다.